여주에 이렇게 예쁜 한옥집이 있어요
점동면 근처에 있는
친구네 세컨하우스여요
하남시에서 미용실 샵을
운영하는 소꼽친구 오랫만에
친구네 세컨하우스에서 만났어요
자주는 못내려오고
일주일에 세번 정도 내려온다네요
천상 뇨자여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걸 좋아하는 친구
예쁘게 집 꾸몄어요
앞에 보이는집은 찜질방
뇨기 찜질방 들어가서
노닥거리다가 왔어요
예쁜 친군데
오늘은 세수도 안하고
갑자기 내가 가서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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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데요,,!!
흐트러진 모습도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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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으면서도 은근히 터프한 친구여요!!
오늘은 갑자기 갔다와서
대충 맛배기 구경하고 왔어요
바로 옆에 산이있고요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다음주에 다시 또
놀러갔다
와야겠어요
다음주에는 단풍이
확실히 예쁘게 들거에요,,아마도~~!!
한옥집이 박물관같이 고상하고 예뻐요
유기견 강아지를 데려다 키운다네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이잖아요
더군다나 유기견을 데려다 이렇게
애지중지 업고 다니면서 키우네요
돌담도 친구가 직접
쌓았데요
그림같은 집이지요?
근처에 예쁜집이 많아요
한적한 동네여요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는 집이
많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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