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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운영하는 티하우스 서하 카페에 갔다왔어요

산녀 2022. 11. 19. 12:58

 

 

 

여주 시내 볼일이 있어서 집에서 

출발 했습니다

 

 

 

볼일 보고 집에 오는길

친구가 운영하는

"티하우스 서하 카페"에 들렸습니다

 

 

 

약속을 한것도 아닌데

여주사는 

친구도 커피 한잔 생각이 나서

들렸다네요

 

 

 

서하카페 주인은

우리둘이 약속하고 

왔는지 알았데요 ㅎㅎ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주차를 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우연이 ㅎㅎ

오늘은 서하카페 주인이

반갑다면서 차를 서비스 해주네요

감사 ,,감사,,

고맙다 친구야,,,!!@@

 

 

 

 

해가 뉘엿 뉘엿 지는줄도

모르고 우리 셋이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오랫만에 와서 보니

새로운 도자기가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카페 주인 친구 부군님이

전시회 출품했던 작품

진열해 놓았데요

어쩐지 고급지고 예뻐요,,~!!

 

 

 

한결같이 작은 정성 모아모아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놓은

서하 카페 정말 진솔하고 단아하고

예쁜 카페여요,,~~!!

 

 

 

 

 

 

 

해가 뉘엿 뉘엿 지니

더 운치가 있네요

 

 

 

 

 

 

 

밟는 돌담길 

쌓여있는 돌담

하나 하나 이집 주인식구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카페라는걸 

알기에 항상 소중하고 

예쁘게 바라봅니다

 

 

 

 

 

 

 

 

 

 

 

 

 

나무 아래 등불도 예쁘지요?

해가 지니까 

저절로 나무아래 예쁘게

불빛이 비추어 지네요

 

 

 

 

 

 

 

 

 

 

 

친구들이 보고 싶을때면

달려오는 이곳 

"티하우스 서하 카페"

오늘도 왔다갑니다

 

 

 

안뇽

친구야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