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정 올라가는길
노란 단풍길에서
한 장소에서 이렇게
예쁜 추억 사진이 나옵니다 ㅎㅎ
살포시 미소지으며
몇십년만에
내게 찾아온
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노란 단풍길을 걸어 봅니다
잔잔한 표정과
예쁜 미소로
언제나 날 이해한다는
맑은 모습의 내 친구들 ~~!!
곁에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
외롭지 않고 늘 씩씩 하답니다
비를 맞아도 포근한
새의 둥지처럼
언제나 내곁에서
훈훈하게 감싸주는
내 소중한 친구들 고맙다
새벽안개 헤치며
씩씩하게 가방하나 둘러메고
단풍구경가자
나선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이제 우울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미소지으며
늘 웃으며 살아갈래요
친구들이 보내준 우정의 꽃다발은
내 삶의 한가운데 장식되어
오늘도 예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빙그레 미소지으며
내게 온 친구야
고맙다,,,참 예쁘다 !@@
한컷 한컷 친구들의
모습 모델들입니다 후훗
주위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ㅎㅎ
우리들의 표정은
다양합니다
주위 시선 아랑곳 없이
이렇게 웃고 떠들며
포즈잡고 즐기는 모습
아줌마들의 당당함이지요 헤헤
그렇지 뭐
인생 뭐 있어
나 아줌마야~~!!
까불지마 후훗 ~~~!!
다 소녀들입니다
노랗고 황금색인
자연 앞에서
원없이 포즈잡고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갑니다
2022년도 가을을
우리는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자 이제 또 가보자
다음은 빨간 단풍 앞에서
사진 찍자
울긋불긋 빨간 단풍길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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