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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네 집으로 돌아왔어요. 보리굴비에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산녀 2022. 11. 26. 12:20

 

친구가 집에가서

점심먹고 

가라고 

집으로 고고씽 가자 합니다

 

 

 

선물 들어온 보리굴비가 있다네요

 

 

 

보리굴비에 된장찌게 

보글보글 꿇고 있습니다

 

 

 

보리굴비 굽고 있는 집주인 

이뽀,,이뽀,,

 

 

 

보리굴비 쪄서 

상위에 올라옵니다

 

 

 

 

 

 

 

알타리 김치 너무 너무

맛있어요

 

 

 

김장김치도 무지 무지

맛있고요

 

 

 

이거 비밀인데요,

,

,

,

폭로 합니다

,

,

,

""있잖아요?

영숙이 밥 두공기 먹어요~~!!""

 

 

 

일주일동안 여주서 지낸 

딸 소피 서울로 

오늘 올라가는 날입니다

 

 

 

일주일 여주체험

여행이 끝나는 날이에요

 

 

 

그동안 젊은 사람들이 아닌

엄마들하고의 추억여행

행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많이 많이 행복했는데요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세요?

예쁘고 씩씩한 따님~~!!""

 

 

 

자 보리굴비 하나씩

갈비 뜯듣이 먹으라꼬

이렇게 종숙이가 줍니다 ㅎㅎ

 

 

 

 

 

 

 

 

경옥이가 보리굴비 다 내 앞으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뼈 발려 줍니다

 

 

 

 

경옥이 친구 천상 뇨자여요

가시 빼서

이렇게 예쁘게

먹기 좋게 셋팅 해줍니다 ㅎ

 

 

 

다음주에는 

여주장날 장구경 가기로 했어요

뻥튀기 튀기는곳 어디있나

찾아보러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