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문어 사러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어가 살아서 막 움직입니다.. 집에 서방님들 준다꼬 다들 문어샀습니다.. 허름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커피도 싸고, 다 싸게 파는거 같은데, 약간 허술한 카페 입니다.. 주문한 차가 주방까지 전달이 안돼서 빠진것도 있고요.. 에궁 적당히 나눠 마시고 나왔습니다..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강원도 구경끝 이제 집으로 고고씽,, 가자,,,가자...

촛대바위 구경하러 갑니다.. 촛대바위 구경합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안변하는거 같아도 이렇게 사진찍어놓고 일년 지나서 이 사진을 보면 , , , , 어머 그때는 내가 지금보다 젊었네 할걸? 친구들 꼬셔서 열심히 사진에 담았어요..ㅎㅎ 이곳이 촛대바위 사진 찍는 장소에요.. 예쁘게 사진 나오네요.. 저기 보이는 출렁다리를 건널겁니다.. 자 쉬엄 쉬엄 가보자.. 친구들과 재잘재잘 까르르 웃으며 걸으니 힘들지도 않고 좋네요.. 용숙이는 이런 고풍스러운곳을 좋아하네요.. 동해 해암정 사진에 담았습니다.. 바위위에서 나는 저 나무를 보면서 끈질긴 생명력을 봅니다.. 출렁거리는 동해바다를 보면서 자 또 서봐라..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제 출렁다리 건넙니다.. 내려다보니 바다가 보이네요.. 친구들 겁나지도..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많고 피어있는 꽃들도 많고요.. 장미꽃이 예쁩니다.. 여기 나무그늘에 쉬어가자.. 앉아있는 친구들을 보니 참 예쁩니다.. 사진에 담았습니다.. 같이간 친구들 다 모여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한참 웃게 만든 사진 어때 지금은 잘 찍었지? 예쁘지>>??? 모두 포즈 잡아봐라 ㅎㅎ 꽃과 함께한 친구들 친구들 그대들이 꽃이네요.. , , , 장미꽃보다 더 이뽀.. 내고향 여주 지킴이 친구들~~!! 점심먹고 장미공원에서 한참을 이렇게 꽃구경 하면서 다녔어요.. 레일바이크를 타고 싶었는데 오늘 안한다고 하니 추암해변에 있는 촛대바위 구경하러 가볼까요>>?? 장미꽃이 활짝 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요.. 조금 아쉬움을 뒤로하고요. , , , , 장미공원 아듀,,, 자 이제 촛대 바위구경 가자~!!

삼척 장미공원에 왔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장상동 440(지번) 장미축제는 5월 20일 부터 24일까지 장미공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린다는데 그때는 너무 붐빌거 같아서 동창들과 일찍 삼척 장미공원을 찾아갔어요.. 너무 일찍 왔네요.. 장미꽃이 활짝 피지 않았어요.. 그래도 고딩 동창들과의 여행은 장미꽃만큼 화사하고 행복하고 향기가 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된 장미축제 올해는 4년만에 열리는 축제라하니 축제기간에는 많이 붐빌거 같네요... 최대 장미꽃 단지를 자랑하는 삼척 장미공원 공원에 장미꽃이 활짝 피면 정말 웅장하겠다 싶네요.. 몇일만 늦게 이곳을 찾았어도 편안하게 장미꽃을 많이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네요.. 장미꽃 몽우리 보고 피어있는 장미도 보면서 행복한 여행 즐..

삼척 도착했어요.. 배가 많이 고픕니다.. 강원도 왔으니.. 싱싱한 회좀 먹자.. 횟집에 들어갑니다.. 배가 많이 고파서 그랬나,, 싱싱해서 그랬나, 맛있네요.. 회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서 조금 미안했어요.. 난 회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습니다.. 물회도 맛나고요.. 회가 싱싱합니다. 매운탕도 맛있네요.. 다 먹고 디저트 뭔가 나오는지 알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네요..므므므 커피한잔 이라도 주지 다 먹고 디저트 하나도 없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내가 10분 지각을 했어요.. 친구네 "티하우스 서하"카페에서 모두 모여서 출발 합니다.. 여주서 태어나서 여주넘아와 결혼하고 사는 여주지킴이 고딩 동창들과 여행 떠납니다.. 강원도로 여행 떠나면서 기념촬영 사진 한번 찍고요.. 자 출발~~!! 편하게 다녀오자, 관광버스 요러큼 빌려서 출발 합니다.. 강원도 가는길 평창 휴게소 들려서 모자 하나씩 사고요 .. 자 다시 출발 ..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 x-x-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278 편편집 여주점에서 4월 첫째주 월요일 모임 모였습니다.. 무한리필이 아줌마들한테는 끌리는 대목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편백찜으로 나오고요.. 다먹고 나면 육수에 야채도 넣고 먹는 샤브샤브로 먹을수 있는 요리코스가 나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옆에 카페로 이동합니다. 이제 여름이 오는걸 실감합니다,,.. 팥빙수도 시켜 먹고 커피도 마시고요.. 자 이제 아줌마들의 수다삼매경 시간입니다.. 오늘은 ..

여주시내에 있는 겐조스시 초밥전문점에 왔어요. 여주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임 참석했어요. 오랫만에 모여서 맛있는 초밥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새우튀김에 우동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수다떨수 있는 카페로 이동합니다. 쪼기 보이는 백다방으로 이동 합니다. 횡단보도가 참 특이합니다. 백다방 여주중앙점에 왔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수다 떨다가 떨다가 카페 마감시간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수다삼매경에 빠졌어요. 손님에게 양해를 구한다며 카페영업시간 종료 되었다는 멘트방송을 들은다음에야 아줌마들 수다가 종료 되었네요..호호호 집에 오는길 영란이 친구가 우리 친구들에게 이렇게 보따리 보따리 선물을 줬어요 모두 양손에 가득 가득 ㅎㅎㅎ 행복합니다. "영란아 고맙다" 이렇게..

코로나 시작 되고 한번도 못만나던 우리 친구들 드디어 월요일날 뭉쳤습니다 친구들이 많은데 못나온 친구들도 있고요 5명이 뭉쳤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네요 이박삼일 태백으로 휴가갔다가 오늘 여주로 들어와서 내 모습이 많이 피곤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친구들을 만나니 행복합니다 태백휴가가기 하루전 4차 코로나 화이자 접종을 했는데 접종한 그날은 괜찮네 안 힘드네 그러면서 기세등등 했었는데요 그다음날은 무지 힘들더라고요 접종 하루지난날 태백으로 휴가가는날이었는데요 무지하게 힘들고 땀이 송골송골 나더라고요 우야 등등 월요일날 친구들을 만나니 반갑네요 아팠던 내가 친구들을 보면서 언제 아팠었냐는듯이 힘이 나네요 친구들이 참 좋다요,, , , , , 다음달에는 친구들아 모두 얼굴보자고요 흑염소 먹고 옆에 카페로 가서..

사위가 군인이래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모습도 구경하고요 ㅎㅎ 친구 딸 결혼식에 참석했었어요 축하 축하 우리 친구 예쁘다 신부가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웃을때 보조개 들어가는것까지 엄마랑 똑 닮았더라고요 축하 축하 여주로 시집간 친구들 모였어요 이층에서 예식 봤어요 축하 축하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