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솔트렉 첼린저 팀이랑 산행을 같이 한다,,
같이 산에 간지가 8개월은 지난거 같은데,,,
어휴ㅠㅠㅠ,,,,
정말 징하다,내가 많이 잘못한거네,,
아구 팀장님,,덕열오라버님,,명옥언니,,
진희동상,,미안함다,,유ㅠㅠㅠ
오랫만에 같이 하게된 산행이 조금 설레인다,,
내일 우리는 비박할건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겨울 침낭에다가 겨울 컨셉으로
베낭을 챙기니 ,,65리터 베낭이 꽉 찬다,,
제천 강수 오라버님이 같이 가자 했으니 제천으로
합류해서 가면 되고,,대신 산행 장소까지 가면서
입 심심하지 않게 주전부리 단디 싸오라고 했는데,
베낭은 꽉 찼고,,,따로 들고 가야겠다,
산행 하면서 먹게 커피랑,,복분자엑기스 탄 물은
꽝꽝 얼려놓고,,,,,,,,,,,,,,,,,,
오랫만에 보는 동료들 보고싶어서 오늘부터 설레인다,
오랫만이라 혼날까봐 조마 조마 했는데,,
덕열 오라버님의 첼린저방에 띄운 아그야 말도 고맙고,,
"요 가시나가 사람 되가네 ㅎㅎㅎ"
아그야
내일 보자
넘 무겁게 가지고 오지 마라
가겹게 알제
날날이 컨셉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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