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ers32(마테우스 32)리터 베낭을 메고 당일산행을 했습니다,,

일요일날 서울에 있었어요,,
응봉능선으로 해서 사모바위 턴하고,,
진관사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목욕도 하고요,,



와 물 많데요,,
다이빙도 할수 있을 정도의
계곡 이더만요,,



물에 안 들어가고 발 장난만 하려고 했는데요,,
지리 종주 하면서 바로 집으로 안오고 진주로 통영으로 돌아다닌게
죄면 죄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주 갔다온게 죄였나봐요,,
지가 무슨 논개라고,,
낼 끌어않고 같이 자폭을 하데요,,
그래서 할수없이 물에 들어가서
죽을똥,,살똥 했슴다,,
덕분에 물 잔뜩 먹었고요,,



마테우스 32리터 베낭을 메고 올라갔었습니다,,
솔트렉 베낭은 조금 무겁다 생각 했었거든요,,
그런데요,,이 베낭은 무쟈게 가벼웠습니다,,



베낭속 수납공간도 두개로 나눌수도 있고요,,
위에까지 다 올리면 32리터 베낭이라도 더 늘릴수 있어서
좋고요,,암튼 Good 입니다,



장기 산행은 안해서 어깨는 잘 모르겠는데요,,
하루 당일 산행 밥먹고 물 놀이 하는거 빼고는
잠깐 산에서 쉴때도 빼지않고 계속
메고 올라가 봤습니다,,



어깨 멜빵도 좋았습니다,,
안 아프던데요,,,,
암튼 난 여태까지 솔트렉 베낭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옆에 친구 외제 베낭을 맸는데요,,
객관적으로 같이 갔던 친구들이 내 베낭을
더 좋아 했습니다,,
이상끝 ,,,김선희 왔다 갑니다,,
성유리 팀장님,,,떡열 오라버님,,광원이 갑장아,,,알라뷰ㅠㅠㅠ



화요일 화끈하게 사랑하는 날이랍니다,,
나 미워만 하지말고,,사랑좀 해줘 봐봐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