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동네 작은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작은엄마네 상추 모종이 있다고,, 상추 갔다가 심으라고요,,그렇지 않아도 상추 심고싶었는데,,잘 됐다 싶어서,, 올케랑 자전거 타고 쌩 달려 갔다 왔음다,,,,,,
상추는 올케랑 나랑 가지고 오고요,,아버지랑,,동생이 상추를 심었음다,, 간단하더군요,,조그만 삽으로 푹 파놓고요,,물 한번 주고 심으면 끝임다,, 하우스 안이라 물을 자주 줘야 될거 같아요,,,,
2011년 10월 2일
상추가 여름보다 덜 자라네요,, 그래도 따먹을수 있을정도로 컸네요,, 오늘 여동생들이 와서 처음으로 따먹었네요,, 맛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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