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와각종채소들의효능농업상식

세삼 효능

산녀 2013. 10. 5. 10:20

 

 

역시 우리 고수님들 쨩입니다,,,

바로 답글을 주시네요,,

이 식물 이름이 세삼이라고요,,,,

 

우리집 초석잠 휘휘감고 올라오는 애물단지 인데,,,

이걸로 효소도 담고,,약으로 쓰인다네요,,,

 

요새는 효소 ,약초 효능,,이런데 흠뻑 빠져서 사는데요,,

내 홈페이지에 적어놓고,,공부 하려고 하는데요,,

잘 적어놓긴 했는데요,,아리송한게 있어서요,,

고수님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고수님 세삼 효소를 담궈서요,,백일 있다가 먹기도

하고 발효시켜서 9개월이 지나서 먹어도 된다 하는데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세삼씨가 효능이 많다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약초의 씨앗을 구해 먹고 허리 아픈 것이 낫게 되었지만

            

            아무도 그 약초의 이름을 몰랐다. 이름이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토끼 허리를 고쳤다고 해서 토끼 토(兎)자와

           

그 풀이 실처럼 엉켜 있다 하여 실 사(絲)자와 씨앗 자(子)자를 합쳐 ‘토사자’라

           

이름 지었다. 토사자는 우리말로 새삼 씨라고 부른다.

 

          

칡덩굴이나 콩밭에 많이 기생하는 식물로 잎이 없고 누런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여름철에 줄기에서 희누른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열매는 보약으로 귀하게 쓴다.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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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다.

노인의 체력쇠퇴에 좋고 태아를 보호하며 습관성 유산에도 효과가 있으며.

 

몸무게를 늘리고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좋게한다.

 

얼굴의 죽은깨를 없애주며 골수를 보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와 냉병에 좋고

 

소갈병,유정[몽설]혈뇨를 낫게 한다.

 

 

 

 

 

♠ 소갈병으로 갈증이 계속 될 때에는 새삼씨 달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 쇠약하여 양기가 약해진 때에는 새삼씨와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술을 탄 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인삼차와 함께 먹는다.

 

♠ 요통으로 허리와 무릅이 아프며 저리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씨 40g, 우슬 80g을 함께 술에 담갓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고 약재 담갓던 술로 쑨 밀가루풀에 반죽해서 0.3g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 ∼ 30알씩 먹으면 좋다.

♠ 음부가 허는 데는 홰나무 뿌리껍질을 끓인 물로 씻은 다음 백반과 삼씨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 요붕증 : 새삼씨(토사자) 12~15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더운물로 먹는다.

   토사자는 보약에 속하면서 오줌소태, 당뇨병에도 쓴다. 요붕증에 이 약을 만들어 10일 동안 먹고 효과를 본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금기 : 신양이 왕성한 사람, 성기능이 센 사람, 변이 굳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뿌리도 잎도 없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서 성장한다.

8,9월경에 줄기 위에 짧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모여서 핀다.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풀이나 나무 위에 황금그물을 덮어씌운 것 같다.
 
새삼의 씨토사자라 하고 한방에서는 자양, 강정, 강장제음위, 유정, 몽설, 요통에 처방 배합되고 당뇨증세에도 효과를 본다.


 

 

꽃이 핀 전초를 걷어 말린 것을 토사라 하며 청열, 양혈(凉血), 해독제로서 토혈, 코피, 하혈, 황달에 쓴다.

동의보감에는 토사자정력을 증강 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무릎이 시린 증상에 효과가 좋고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말하고 있다

 

 

 

                                                  세삼술을 담그는 방법

 

 세삼씨를 가을에 따서요,,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2 - 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세삼씨

분량의 2 - 3배쯤 되는 술을 붓고,3 - 4 개월 뒤에 한잔씩 마십니다,,

 

              세삼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네요,,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집니다,

 

 

세삼효소 담그는 법

 

세삼과 설탕의 비율은1:1이고 백일후 걸름하기하고

                  9개월에서 1년이상 발효시켜서 드신다는거 아시죠???

                  팁하나!!!

                  음식을 하실때 설탕을 넣어야하는경우가 있죠?

                   그럴때 효소를 설탕대신으로 넣으셔도 좋답니다~~~

                   더운여름날엔 맛있는 냉차가 되고

                  추운 겨울날엔 따뜻하고 몸에좋은 차가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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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깨도 없애준다네요,,,

 

울 아버지 신나셨어요,,

또 한가지 알게 되었다면서 어디에 세삼이 많이 있다네요,,

세삼 작업하러 가셨어요,,

 

 

 

 

 

세삼 효소 담갔어요,,

 

2013 년 10 월 5 일

 

 

 

 

 

 

 

 

 

세삼 효소 담그고 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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