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갔다오는길 햇사레 농장 하는 언니네 놀러갔다왔어요
언니가 퇴원하고 이제 조금씩 걷기 시작하네요
아픈데도 복숭아 작업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자두술이 좋다면서 자두 있으면 달라해서
집에 와서 부지런히 자두 따서 보내고요
내일은 나도 더 따서 자두효소 담아야겠어요
어차피 병원에 갔다오고 무지하게 더워요 땀에 젖고
한번 나갔다왔어도 다 빨아야되는 외출복 그냥 입고 밭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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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박이 힘이 없어요, 성장 액비 주면서 물도 주고요
작두콩은 하얀가루병인가 흰색벌레가 많이 생겼어요
자닮오일하고 독초액 주고 왔어요
내일 퇴근하고 한번더 작두콩에는 줘야겠어요
그다음 영양제로 성장,성숙 액비 줘야겠어요
옆에 식당 화단에핀 해바라기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살짝 담았어요,,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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