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여동생 부부가 와서 아버지 모시고 양귀리에 있는 오리구이집에 왔어요
항상 손님이 많아요
반찬도 맛있고 맛있어요
오랫만에 갔더니 가격이 조금 올랐어요
오색단풍 울굿불굿 아름답게 수놓았던 단풍들도 이제 낙엽되어
떠나려하고 늦가을 쓸쓸한 느낌 누구에게나 가을은 아쉬운계절 같아요..
바람따라 흩날리는 낙엽 밟으며 마지막 만추에 흠뻑젖는 시간
오븟하게 이웃식당으로 와서 맛있는 오리구이 먹고 있어요..♥♥^-^
둘째제부,여동생덕에 오늘 몸보신 하고 왔어요
아버지도 맛있게 드셨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고마워요,,제부,,그리고 둘째 동생,,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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