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먼저 도착한팀 사장님내외분 안산 진희 제천의 강수 오라버님 내외분
서울 수도사령부 덕열오라버님,추니언니,양평 미라언니 제일 먼저 도착을 합니다
아무도 찾아오는이 없는 오토캠핑장 멋지게 눈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사장님,강수오라버님,덕열오라버님 열심히 눈 썰고 방 꾸미고
손님 맞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시장에서 사오신 전병 술안주 맛나게 먹고요
따끈 따끈 고구마가 무지하게 땡겼다요
집에 금송아지 많은티를 모두 내고요
아무도 가지고 온 사람이 없었다는 ㅎㅎㅎ
나는 항상 허당이지유ㅠㅠㅠ
제천까지는 씽씽 잘 달려왔는데 순간 네비를 잘못보고
용두산 정상까지 차를 끌고 올라가려고 했었는데요
가다보니 길이 끊겨 버리네요
무지하게 미끄럽고요
강수오라버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거의 다온거 같은데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 근처에 캠핑장 있는거 아니지요?
아니라네요,,내려오라네요,,길도 없공
뒤로 뒤로 쭈우욱 미끄러지면서 살살 다시 내려옵니다
어찌 어찌해서 강수오라버님 만나서 무사히 캠핑장 도착 반가운 사장님, 언니,오빠야님들과
행복한 해후를 합니다
맛난 음식들,,술이 고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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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었습니다,,
텐트 가지고온거 오늘은 따로 따로 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본사에서 가지고온 대형 텐트에 10명 다 들어가서 잘수 있었고요
코를 무지하게 고는 덕열오라버님만
밖으로 추방 따로 요러큼 텐트 치고 주무십니다..
오늘은 울산식구들이 여행을 가는 관계로 빠지고요
위례시 선례부부 집안에 제사 행사가 있어서 시댁에 가는관계로 빠지고요
서울에서 정우는 영미를 태우고 같이 내려온다 했는데
나 도착하고 조금있다가 정우 핸폰 오네요
광주즈음 오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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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와라,,우리먼저 긴긴밤 축제가 시작됩니다,,
십오년을 만나온 한결같은 산 식구들
후덕한 강수오라버님 옆지기 미옥언니,사장님 옆지기 사모님
본사 솔트렉이 늘 건재하고 있기에
그안에서 우리들도 행복한 시간 매달 갖게 되는거지요
솔트렉 본사 사장님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진희,미라언니,추니언니,사장님,모두 멋져부려요
빵빵한 모닥불 앞에서 추위도 잊고
모두이 훈훈한 정때문인거 같아요
밤에 눈이 오고 비가 그렇게 오는데도
행복한 밤이 되었네요,,
10명이 들어가 잘수있는 대형베낭에서
긴긴밤 이렇게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자고 있는데 밤새도록 비가 오고 있더라고요
오토캠핑장이라 전기가 들어옵니다,대형커피보트가 오고요
냉면그릇 밥그릇이 왔어요
제천 강수오라버님 내외분이 팀이 끓여주신 육계장 압권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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