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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두산 오토캠핑장에서의 긴긴밤 2017년 11월 25일

산녀 2017. 11. 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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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행복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눈이 비로 바뀌어서 내리고 있습니다

텐트안에서들려오는 빗소리 정말 좋더라고요

후두득 후두득 환상이었습니다

 

 

 

텐트위로 비 접근못하게 텐트후라이 치고 있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정말 처음으로 여인들이 더 많이 왔네요,

여인들 8명 넘아들 3명,, ㅎㅎㅎ

 

 

 

 

 

이쁜 정우,영미 도착했습니다

이제 전원 다 도착 했습니다

 

 

 

 

 

정우가 가지고온 이 술땜시 내가 맛이가버렸네요

맛있다 맛있다 홀짝 홀짝 마시다 맛탱이 가버렸어요

 

 

 

 

울산 문영이 동생이 공수해준 겨울동계 비박용 침낭 오늘 처음으로 써봤어요

좋네요,,고맙다 문영이동상...이슬이에 취해서 초저녁에 잠이 많은 관계로

제일먼저 침낭으로 들어와서 골아 떨어집니다

빗소리가하도 커서 잠깐 깨서 빗소리 듣다가 또 꿈나라로 가뿐집니다,,

 

 

남은 식구들은 2시까지 이바구를 떨다가 잤다네요

사장님이 징하다 합니다

매달 만나면서 뭔 할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그리 하는지원,,ㅎㅎㅎ

 

 

 

 

정우가 가지고온 양주,막걸리에 취해서

내는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 흉내를 오늘도 냈네유ㅠㅠ

 

 

 

사장님 울산 팀장님과 통화중입니다

12월 송년회는 양평 미라언니네서 하기로 정해져서

팀장님과 통화중 이야기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