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 갔다왔어요(%^)

 

 

 

 

님바라기 노래여요,,

 

 

 

나랑 짝꿍하기로 했던 앞에 학생 너무 떠들고 산만해요,,

그래서 패스 원래 내 자리로 왔어요

오늘은 일찍 갔더니 원래 내 짝꿍자리가 비어있더라고요

얼른 옆에 앉았어요,,

내 짝꿍 아저씨 많이 반가워 하시네요,,ㅎㅎㅎ

 

 

 

내 짝꿍 아저씨 시무룩하시네요

옆에 아무도 없는 빈자리 앞이라 더 외로워 보이네요,,

추워서 그러나 수강생들이 많이 안오셨어요

다 오시면 쩌기 앞자리 메꾸어지겠죠 뭐,,,

 난 원래 여기가 내 자리였거든요

다시 원래 내 자리로 왔습니다,,

 

 

 

 

빨간옷 입으신분 우리 아버지보다 연세가 더 많으세요

여기 반장님이세요,,

내가 부르는 이름은 젊은 오라버님

 

 

 

 

 

 

다음주는 우리 모두 양평에서 송년회를 합니다,,

강사님 집이 라이브카페를 운영하시나봐요,,

그곳에서 송년회를 합니다,,

노래를 두곡씩 불러서 가야하는데요,,

상도 주신데요,,,

 

 

 

우리가 채점을 합니다,,1등,2등,3등,,

근데요,,꼴찌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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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꼴찌상은 받으면 안돼는데유ㅠㅠ,,

 

 

 

난 그동안 내가 배웠던 여름,겨울,가을 학기 노래를

usb에 담아가지고 가서 강사님,회장님,총무님,에게 선물로 드려야겠어요

차에서 들으시면서 다니시고 차안에서 공부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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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더 만들어가서 강사님드리면서 꼴찌상 받은분에게

드리라고 해야겠어요,,

꼴찌에서 도망가라꽁,,ㅎㅎㅎ

 

 

 

 

 

 

 

 

 

 

 

 

 

 

 

 

노래 부르시는분 총무님 옆지기님 이에요

멋지게 나이들어 가시는분들 ,,항상 같이 다니시고 멋지게 사시더라고요

늘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