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사십팔년전에는 아주 친한 사이였었지요
그 친구를 십오년전에 한번 우연히 잠깐 스치듯 만났었는데
어제 우연히 또 만났어요,,
밴드라는 인터넷 덕분에 만난 친구,,!!
삼십팔년전에는 정말 진실했었을거여요,,
한참 세월이 지나고 만난 친구,
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그 친구도 웃네요,,
거창 친구가 초대해서 들어간 학교 밴드 동아리 그냥 허허 웃었네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예전의 어렸을때 그시절로 돌아온 느낌
이런 고기도 먹고요,,
여기 새로 개업한 식당이래요,,
맛있더라고요,,친절하더라고요,,
후배가 하는 식당이어요,,
내가 술을 쪼메 마셔서 어제 차를 이곳에 방치해놓고
오늘 아침 찾으러 갔다왔네요,,
찾아오면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예쁘게 다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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