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아가기,장소를 알고싶을때

옛맛 시골집 점동에 있는 식당

산녀 2018. 7. 23. 23:43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아버지 집에 오신 기념으로 한턱 쏘신다면서 우리집에 오셨어요,

 

 

 

 

맛있는 집을 안다면서 이곳으로 왔어요

 

 

 

일반 살림집을  식당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 집이어요,

운치있고 좋았어요,,

 

 

 

 

 

 

 

 

 

 

 

 

 

정식을 시켜 먹었어요,

셋이 갔을때는 반찬도 알맞게 잘 나왔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고요,

 

 

 

이틀있다가 친구랑 둘이 여기 식당을 또 찾아갔어요,

근데 2명이서는 여기 식당 오면 안될거 같아요,

여기 오려면  셋 이상 가야지요,

둘이서 가니까,,간재미 구이도 안나오고 고등어구이 하나 나도더만요

 요새 보쌈고기 싸던데 보쌈고기도 달랑 2점..두부 2개..빈대떡 2개.

그릇은 큰데 요만큼씩 주니

이건 쫌 아닌거 같더라고요,

 

 

 

 

 

가격은 1인분에 만오천원 하면서 ,,쫌 아니더라고요,

둘이서는 절대 여기 안갈래요,,

둘이상 가야만 간재미 구이도 나오는거 같으니까요,

고등어 구이도 바로 구운거 같지 않았고,,

셋이 갔을때는 무지 맛있고 오고 홍보해야지 하면서 명함도 들고오고,

자신있게 여주에서 맛있는 맛집 이러면서 친구들 델꼬 둘이 갔는데

둘이갔을때는 실망했습니다,

 

 

 

 

이천 쌀잡집 근처 둘이 가면 푸짐한데

둘하고 셋 차이가 너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