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꽃향기처럼 찾아오는 행복(%^)

산녀 2019. 10. 1. 05:39

욕심을 버린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살며시 찾아옵니다 

 

우리모두 행복해졌으면

소망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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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해돋이 보러 바닷가로 나왔어요

소원도 빌고요

 

이제 바닷가 3번째 입수하러 들어갑니다

바닷가 한복판으로 나갑니다,,

조마조마 약간 떨립니다

 

 

갈때는 바다가 바다로 보이지 않고 성난 악마로 보입니다

파도도 무섭고요,,

 

조류를 만나서 우리가 시험할 장소로 가지 못하고 바닷속에서 떠다닐때는 공포였습니다

아무리 그곳으로 가려고 해도 흐르는 속도가 우리가 헤엄치는 속도보다 빨라서

갈수가 없습니다,

 

보트가 와서 우리모두 보트 줄 잡고 우리가 시험보는 곳까지 데려다 줘서

무사히 시험 치렀어요,,

보트 줄잡고 바닷속 가는것도 지나고 보니 운치있고 좋았네요

바닷속에 내가 본 물고기가 돔치라 했나요

색도 예쁘고요,,잡힐듯 잡힐듯 멀어져가는 바닷속 물고기 정말 환상이었어요

 

바닷속에서도 조류가 심해서 많이 놀지 못하고 시험보는 과목만 보고

다시 올라왔어요

 

올라오면서 내가 뿜어내는 공기가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데

하얀 거품이 솜사탕 같이 예쁘더라고요

잡힐듯 잡히지 않으면서 사라지는 공기방울 정말 환상이었어요

 

 

같이간 4반 친구들 모두 합격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끔 희망을 준 대장 진석이 친구 고맙고요

용기내게 해준 지황씨,,진숙씨 모두 고마워요,,

내가 해냈습니다

 

심한 조류도 만났었고,,내가 물고있는 기계가 고장나서 바닷가에서 애도 먹어봤고

해외로 나가면 프로가 될거라네요,,

이번 코스가 위험한 코스였다 하더라고요

모두 잘해내었습니다

 

 

 

 

바닷속에서 잡아온 물고기로 회떠서 저녁만찬 즐기고 있어요

정말 달고 맛있네요,,

이사님이 만들어주신 매운탕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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