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수다

설성면에 있는 신토불이 식당에서 점심식사 거하게 합니다

산녀 2020. 3. 3. 15:30







백수 동생하고 남편하고 나

셋이서 추어탕 집에 왔어요

원래 통으로 추어탕을 먹었었는데

나 때문에 갈아서 먹었다 하더라고요



산행 하고 내려와서 그런가 겁나게 맛있었고요

한그릇 후딱 다 먹었어요

어휴 잘 먹네,,,

내가 잘먹으니 이뽀 해주네요 ㅎㅎ









백수 동생 집이 학교 근처에 있어요

오랫만에 학교 근처 cu 점에서

난 커피 두분은 입가심 소주 한잔씩 하고

헤어집니다



행복한 산행 하고 함께 데이트 하면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