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과수원을 하는
언니네 놀러갔다왔어요
복숭아 먹어보니 올해도
역시 달고 맛있어요
올해도 나한테 파는 가격은
15,000 원에
택배비 2상자까지 4,000 원에
보내준다 하더라고요
색도 예쁘고
무지하게 맛있어요
산속 언니네 집이어요
남편도 같이 가고
일요일날 송도에서 놀러온
친구도 같이 갔어요
친구도 먹어보고 달고
맛있다 하네요
한개라도 더 먹이려고
언니 열심히 복숭아
씻어서 먹게 해주고요
다리 아픈나 열심히
먹고 있어요
우물가에 포도나무도
운치있고요
집에 오니 강천섬에서
캠핑하고 돌아온 진석씨 친구
부부도 왔고요
선물로 한상자씩 차에 실려 보냈는데요
맛있다고 몇번이나 전화로 이야기 해주네요
과일 맛없으면 정말 짜증나는데
언니네 복숭아 정말 달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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