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칸막이 유리
제거 합니다
방마다 칸막이 유리가
있는데 별 필요성이 없기에
넓게 쓰자 장식 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하고 남편
살면서 이건 아닌데
싶은건 다 없애버립니다
집이 깨끗해지는건
잘 버리는게 깨끗해질수
있다는 진리를
배워 나가고 있는 거지요
우리 둘다 ㅎㅎㅎ
사진 찍고요
유리 재활용 스티커
붙여서 내놓았어요
월요일날 동사무소에 스티커
붙였다고 전화로 신고 해야지요
'아줌마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날 밭에 와봤어요 (0) | 2020.07.22 |
---|---|
오늘 기브스 풀었어요 (0) | 2020.07.20 |
어제는 미장원을 갔다왔어요 (0) | 2020.07.18 |
남편 손만 가면 뚝딱 만들어 집니다 (0) | 2020.07.17 |
일요일날 복숭아 과수원을 하는 언니네 놀러갔다왔어요 (0) | 202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