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수다

영화샘이 사준 추어탕

산녀 2020. 8. 12. 07:08

영화샘이 전화가 옵니다

이제 걸을수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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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걸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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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같이 점심먹자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우리집으로 영화샘이 왔어요

 

영화샘 새로산 차 타고

장호원으로 드라이브 갑니다

 

강황쌀밥으로 지은밥에

추어탕 점심 한그릇

뚝딱 먹고 왔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몇달만에 만나도

매일 만난것처럼 좋은 사람

영화샘,,

고마워요,,

즐겁게 수다 떨다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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