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침에
출근하는데
차편이 없나봅니다
핸폰이 오네요
누나 나좀 태워다 주라
그래 그러지 뭐
,
,
,
아침일찍 동생 태우고
출근하는길
잠깐 가남읍 냇가
들러봤어요
편의점에서 커피 두잔
사가지고 동생이 오네요
같이 커피 마시면서
냇가 물이 얼마큼 잠겨있나
봤어요
비가 잠시 소강 상태라
많이 빠져 있더라고요
'아줌마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사레 복숭아 과수원을 하는 언니네 놀러갔다왔어요 (0) | 2020.08.18 |
---|---|
집 대청소 후딱 해놓고요 (0) | 2020.08.18 |
영화샘이 사준 추어탕 (0) | 2020.08.12 |
운동장에 운동기구도 생겼어요 (0) | 2020.08.12 |
노각이 주렁주렁 (0) | 202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