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와보니 식탁에
요러큼 예쁘게 나란히 나란히
놓여있는 과자 ㅎㅎ
명절날 제사 지내고
남은 음식 나란히 나란히
가지런히 정리해서
간식으로 반찬으로 먹고 있어요
이건 울 남편 작품이어요
나도 정리정돈이라면
잘 하는 편인데요
울 서방님도 잘해요
가지런히 먹기좋게 요러큼
만들어 놓았네요
퇴근하고 와서 정리된 과자
두개나 먹어치우고요
예쁘게 정리되어 있어서 그런가
더 맛있네요 흐흠,,,후훗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니
누구랄것도 없이 서로 같이
집안일은 너가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로 바꾸고
서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보이면 예쁘게 가꾸고 만들어가자
우리 부부 모토임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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