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오늘은 말복

산녀 2021. 8. 10. 19:54

오늘은 8월 10일 화요일

말복이네요

 

말복인지도 몰랐어요

야간근무 출근해보니

저녁식사 삼계탕 나와서

알았어요

 

말복이라 그랬나

새벽 선선하더라고요

 

아침일찍 출근한 서방님

말복 삼계탕도

못 끓여 줬네유ㅠ 므므므

 

 

사진은 남편 고향 태백 고냉지 채소밭입니다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복이 지나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0) 2021.08.11
감자 반찬  (0) 2021.08.11
오늘은 열두번째 가장 덥다는 대서이군요  (0) 2021.07.22
여름나기  (0) 2021.07.16
자유로워지기  (0)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