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하늘만큼 땅만큼

산녀 2021. 8. 20. 05:49

 

겨울에 출근길 동영상

 

내가 처음 다녔던 요양원이에요

사돈이 운영하는 뚝방길에 있는

요양원 자격증 합격하고 처음 갔던 요양원

처음에는 배우러 다니다가 근무하면서

1년 넘게 다녔어요 

 

 

~~~하늘만큼 땅만큼~~~~

 

나만의 행복에 취해서

함박웃음 짓고 있는

내 모습 ㅎㅎ

 

아침 이슬처럼

촉촉한 사랑에

빠져버린 나 ..

 

그대만을 사랑하고

사랑하기에

 

산속의

솔향기 닮은

그대를

사랑하며

 

늘 그대곁에

있고 싶은

나의 마음

 

언제나

처음처럼

내 마음 가득

 

그대 향기만

하늘만큼

땅만큼

받으며

살아가고 시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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