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정 사범님 횡성 농장에
인삼밭을 빌려줬는데
어찌 어찌해서
인삼이 사범님이 캐서 팔게 생겼었나봐요
인삼 정품은 저번에 김천 친구부부 오셨을때
선물로 사서 드렸고요
우리는 인삼 파지 사서 다듬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아주 싸게 샀어요
고모들 오셨을때 한팩씩
선물로 드렸더니
많이 좋아하시네요
우유넣고 꿀넣고 갈아먹으니까
정말 좋네요
인삼 나오면서 나온 위에 싹은
따서 데쳐서 무쳐먹었어요
이것도 맛있네요
잔뿌리 다듬었어요
70도에서 5시간 반건조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갈아먹을려고요
이렇게 잘 말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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