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방부터 구해놓고
오랫만에 나왔는데
그냥 잘수 없징
황지 구경하자
구경중입니다
번화가 인거 같은데요
우리가 너무 늦었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험한산을 누비고 온 언니 부부
피곤할거 같아서
편의점에서 입가심 맥주만
쪼메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
7080 일번지 라이브 카페도
보이는데 손님이 없는건지
방음장치가 잘된건지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요
불은 환하게 켜있네요
가지도 않았는데
또 오래요
단란주점에서요 ㅎㅎ
잡아놓은 숙소로
돌아옵니다
언니네 부부 방에서
맥주 한잔씩
하고 헤어집니다
7시 즈음에 일어나자 했는데
6시 인터폰 옵니다
일어났다고요
오메 오메
우리도 얼른 일어나서 나갈 준비 하고요
해장국 먹으러 왔어요
음식 맛있게 잘 나오네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차를 이곳에 주차해놓고
아침만 먹고 왔거든요
자 이제 출발 합시다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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