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하는 형부 에게
산새를 구경시켜주려고
문곡으로 빙 돌아서
태백집으로 가는길
장명사 절에 잠깐 들렸어요
문곡으로 돌아올때도
형부는 내려주면
산속으로 달려 가고 싶다면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산속에 신내린 형부 같아요
완전 심마니 여요
주말만 되면 산으로 들어가는
형부가 우리때문에
이렇게 여행을 떠나온게
고마워서
지황씨가 산으로 멋진 산으로
구경을 시켜 주고 있습니다
장명사 절에 와서도
뒤에 곧게 뻗은 소나무보면서
감탄 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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