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이가
마련해준
차 타고
올라오면서
보니까
내려가는
영동고속도로
장난 아니게
붐비던데요..
내려가는길은
경강선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어느정도
오다 보니까
한가해진
전철안
모두 앉아서
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피곤한것도
잊고
마냥 즐겁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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