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사는 친구들의 모임

(5) 여주에서 저녁식사는 종숙이가 쏘고 서하카페에서 커피는 현숙이가 쏘고 밤늦게까지 집에 갈줄 모르고 재잘재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산녀 2024. 4. 8. 10:39

 

전철 타기전

웃기는 헤프닝을

벌인 종숙이 친구

ㅎㅎㅎ

저녁 쐈습니다..

 

 

 

종숙이 서방님도 뵙고요..

여기 칼국수

담백하고 

칼칼하고

맛있네요.

드시러 오세요..

 

.

 

차가 용숙이네 카페

"티하우스 서하"카페에

다 주차 되어 있어서

서하 카페로 

왔습니다..

 

 

 

출발지도 "티하우스 서하"카페이고

도착지도 항상 "티하우스 서하"카페여요..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덕분에

한번 만날수 있는 친구도

몇번 더 만날수 있고요..

항상 고맙고 고맙네요..

 

 

 

내집이것 마냥

편안합니다..

 

 

 

카페 주변에

심어놓은

꽃도 구경하고요..

 

 

 

 

 

 

 

 

 

 

 

 

 

 

여기서는

현숙이가 차를

쐈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다

해가 뉘엿뉘엿

지느줄도 몰랐습니다..

 

아침일찍 집을 나왔는데

이렇게 어둑어둑 해졌는데도

아직 이러고 있네요..

 

만나면 언제나 헤어질때

아쉬워 집니다..

 

그래도 어쩝니까요..

주부들이니

얼른 들어가야지요..

 

다음달을 기약하면서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 

또 한아름 안고

헤어집니다..

,

,

,

친구들아

다음달에 

만나자..

안뇽,,,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