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사는 친구들의 모임

7월 2일 비가 무지하게 오는날 비속을 뚫고 영란이가 보내준 감자 가질러 서하에 갔습니다..

산녀 2024. 7. 5. 15:18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요.

 

 

 

정말 

비가 많이

옵니다..

 

 

영란이가 보내준

감자 먹고 싶어서

빗속을 뚫고

"티하우스 서하 카페"에 갔다 왔어요..

 

 

 

이렇게 예쁘게

상자에 넣어서

보내줬어요..

 

여주 친구들

10명에게

이렇게 귀한 감자를

영란이가

선물해 줬네요..

 

 

 

감자가 탐스럽고

예뻐요..

 

 

 

대명정 활터 

텃밭에 가서

청양고추도 따오고요..

 

 

 

 

영란이표 감자에

대명정 텃밭에서 따온

호박..청양고추 넣고

마트에가서 오징어까지

사와서

매콤하게

부침개 만들었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도

겁나게 맛있어요..

 

대명정 활터에도

부침개 만들어서

갔다 주고요..

 

비오는날

막걸리에 부침개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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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아 고맙다..

감자 맛있게 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