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두집 뭉쳤어요..

 

 

오랫만에

친한 언니 부부와

뭉쳤어요..

 

 

 

장어집에 가서

장어 먹고

배가 불러서 

가남체육공원으로

왔습니다..

 

 

운동장에 

외국인들이

축구를 하고 

있네요..

 

9시까지는

축구장불이

환하게 켜있으니

누구나 와서

축구를 할수 있고

퇴근하고 

이렇게 외국인들도

와서 축구를

하고 놀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배가 불러서

바로 집으로 못들어가고

운동장 돌기 했습니다..

 

사진 찍어줄께 했더니

서방님 바로

포즈 잡아주네요. ㅎㅎ

 

 

 

남편이

나하고 언니도

사진찍어 

줍니다..

 

 

 

 

내려오다가

대명정에 

들려서

활 2순 내고요,,

 

 

 

헤어져서

집으로 왔습니다..

 

 

형부가 산에서 캐온 

귀한 산삼을 선물로 

줬어요...

 

이렇게 귀한 선물 받아서

바로 먹지 못하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