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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선산에 가서 아버지,어머님 뵙고 왔어요..

산녀 2025. 3. 22. 05:14

선산에 가서

아버지.어머님 뵙고

내려오는길

목장 근처

거위가 있네요..

 

 

이안이 보라고 남편 

거위와 장난쳐 주고 있네요..

 

 

이안이 신기한지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사진에서도 귀여웠는데

실제로 보니

더 귀엽네요..

어찌나 예쁘던지요..

손주가 잘생겼어요...

 

 

남편이 냉이가 뭐냐고

물어 봅니다..

 

 

태백 산속에서

근덕 바닷가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냉이가 뭔지

잘 모르더라고요..

 

 

가르켜 주면서

내려옵니다..

 

 

 

 

 

제부가

엄나무를

많이 가지고 왔네요..

 

 

밭에다가 심어놓고

있습니다..

 

 

엄나무도 금방 자랄거에요..

 

 

냉이가 

지천이에요..

 

 

자 냉이캐자

 

 

 

 

냉이캐서

동생한테 

다 줬어요..

 

 

 

시골 왔는데

시골향기 

듬쁙 담아 가야지..

 

 

고구마 농장 

크게 하시는

사두님한테

고구마 2박스

급하게 주문하고요..

 

 

동생,,조카 올라갈때

한박스씩 

실려 보내줬어요..

,

,

,

사두님네

고구마가 무지

맛있거든요...

자주 내려와라....

반갑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