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일요일만 오는
친구 한테 갔다 왔어요..
난 솔직히 몽구 보러 갑니다,,,ㅎㅎ
몽구 나를 보자마자
짖고 컹충 뛰어서 나에게 오려고 하고
난리 났어요..
아구야..고구마 말랭이 만들어 놓았는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안가지고 와서
그냥 왔네요,,,ㅎㅎ 에궁..
몽구야 미안
다음주에 꼭 갔다 줄께..
오늘은 퇴근하면서
들렸거든요...
요새 친구한테 안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걱정 되어서
자주 들려서
친구얼굴 확인하곤 합니다..
혹시 나쁜 생각 할까봐..
가면 기분좋게
아무일 없는것처럼 웃으면서
친구표정 살펴보고 오곤 하거든요..
4월 부터는 일이 슬슬 플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
친구야..힘내고 ..
아자 아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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