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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카페 들렸어요..

산녀 2025. 5. 6. 06:41

연휴가 길어요..

친구네 카페 놀러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친구랑 수다 떨다 왔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있으니

손님들이 몰려 옵니다..

 

내가 갈때는 날씨가 환했는데

조금씩 구름이 몰려 오네요...

 

친구도 카페에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니 바빠지고

친구와 수다삼매경에 빠졌다

집으로 고고씽 달려 옵니다..

즐거웠습니다..

 

길을 나서면 갈데가 있다는데 행복함을 

느끼고요..

 

가면 언제나 편안하게 맞이해주고

담소 나누어 주고...웃을수 있는

이 예쁜 공간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요..

두배 ..세배로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는것에

또 한번 감사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