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이 별 까만 몸부림이 뒹굴고 그 안에서 부서지는 절망 멀어지는 어깨 사이로 별들이 나부끼는 소리 사랑이란 합주 완주하지 못하고 널 붙들어 살아 있던 기억들 흐려진 오늘은 다시 드러 눕는다 편지를 읽으며 비를 헤아리며 불빛 어슬렁 들어오면 밤의 나방으로 충혈 될 날개 잃고 싶지 않은 너인데,,.. 카테고리 없음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