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민주지산 밤새 그리도 내리던 비 계곡물이 불어 한가득 채워 흘러내린 물한계곡 그래서 바지랑이를 걷어올려야 했던 계곡 차갑고 발이시린 계곡의 물 간밤에 마신 이슬이 확 날아가버리는 그런 차가은 물,,,, 소름이 돋고 오싹해지고 정신 번쩍들게 만드는 차가운 계곡물 날이 밝아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시작.. 여행,산행,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