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떢볶기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랫만에 떡볶기를 해먹었어요 남편은 이런음식 좋아하지 않아서요 남편 없는 시간 나혼자 신나게 만들어 먹었어요 무지하게 맵게 만들었더니 땀이 송송 납니다 에궁 덥다 더워 오늘은 온전히 나를 위해서 사는날 ㅎㅎ 자기를 중심으로 살다보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나를 ..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2.15
중고 가계에서 사온 컴퓨터 책상(%^) 남편과 같이 쇼핑을 갔어요.. 시골집에 있을때는 큰 책상에 컴퓨터도 큰걸 사용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작은 노트북을 쓰는데 매일 작은 밥상을 이리저리 꺼냈다 들여 놓았다 하는게 안스러웠는지 컴퓨터 책상을 사러 가자고 하네요 우선 책상 들어갈 자리부터 확보해놓아야지요 여..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2.14
고모부님 하늘나라로 가서는 아프지 마세요(%^)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세상의 모든 걸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남편 나이의 대전 고모부님..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2.12
과일 갈아먹는 습관도 오늘은 스톱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매일 꼭 갈아 먹어야 할 것처럼 과일 잔뜩 사놓고 매일 매일 갈아 먹었습니다 남편이 있을동안은,,어제,오늘은 남편이 없는 시간 안 갈아 먹게 되네요 우와 이렇게 내가 게을러지는거네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겁니다,,안 먹으면 큰일 날것처럼 열심히 갈아..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2.12
늘 미소 지으며 살고 싶다(rhd) 미소는 먹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햇빛이다 시간을 내어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자 비판적이지도,남과 비교하지도, 흠집을 찾아내려 하지도, 공명심에 휘둘리지도 말고, 뭔 가를 판단 하거나 조종 하려는 마음도 다 버리고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나 자신을 돌아보자 누군가를 힘들게 하..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2.10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고 나무가 말해줍니다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고 나무가 말해 줍니다.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늘이 말해 줍니다. 自然(자연)이 그렇게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고 구름이 말을 합니다. 덤벼들 줄 알아야 한다고 빗물이 注文(주문)합니다. 自然(자연)이 그렇게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내려..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1.30
사랑은,,,,,,???? (덕유산에서) 그사람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본다면 진정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하루에 세번씩... 힘든 일이 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기대고픈 사람이 그대의 사랑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위로 그사람이 스쳐 지나갈때 난 그가 내 사랑이라 한번더 느낀다 사랑..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1.21
마음의 주인(%^)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입니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입니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는 말도 있지요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1.19
인생을 쿨하게 살려면 인생은 짧다 눈을 자주 깜빡이지 말라 인생은 금새 간다 사랑에 눈 멀어라 돈,명예,권력에 눈 멀지 말라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과 친구다 조급하게 달리지 말라 빨리 간다고 상 주지 않는다 앞만보고 달리지 말고 옆 사람에게 물어보며 가라 쉬운 결정도 어렵게 하라 순간의 선택이 평생..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1.19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를 향한 존재 나와의 존재 약속이고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늘 바라봐 주고 애지중지 아껴주고 보다듬어주는 마음이다 정성 된 마음은 나를 아끼지 않는 헌신이며 그 무언가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