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보호자분이 이렇게 선물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활내면서 닭도 잡고요..ㅎㅎ 사우님들 모두 모여서 즐겁게 습사중이십니다..

화살이 여기까지 갔어요.. 우와 신기해요..

활을 32에서 39파운드로 올렸습니다.. 올려서 쐈더니 여기까지 가네요.. 내 팔 힘이 아직은 딸려서 과녁까지 못갑니다..

칡뿌리,잎들이 나무위를 휘감고 있습니다. 장사범님이 칡뿌리 제거해 주시고 계십니다..

대명정 사우님들 고구마 밭에 왔습니다.. 고구마순이 튼실합니다.. 다른 풀들이 자꾸 고구마순 근처로 내려와서 내려온 잡풀들 없애주고 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습사중입니다.. 새로 입문한 신사분도 열심히 사부님한테 배우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잠깐 대명정에 올라갔다 왔어요.. 2관에서 내가 쏜 장소 사진에 담았어요.. 정신집중ㅎㅎ

이 더운날 고문님이 풀깎기 하시고 계시네요.. 대명정 텃밭에 농사도 잘 지으셔서 항상 반찬걱정 없게 만들어 주시는 고문님...~!! 부지런 하십니다.. 오늘은 대명정 근처 풀 깎아 주시네요..

식사 끝나고 3관에서 활시위 당기십니다.. 총무님이 양강정에서 주신 선물 한아름 안고 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