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아가기,장소를 알고싶을때 92

"티하우스 서하"카페에 왔어요..

보물섬에서 낚지덮밥 먹고 이제 커피 한잔하자.. 친구가 운영하는 "티하우스 서하" 카페로 왔어요.. 카페 안에서 밖에 바라보니 정말 예쁘네요.. 오늘은 딸 슬이가 쉬는날, 아들 흙이가 엄마와 같이 있네요.. 여기 친구네 오면 항상 편안해지고 행복 기운을 담고 가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정적이면서 고요한 행복이랄까 편안한 쉼터 같은 친구네 카페여요.. 너무 더워서 그런가 오늘은 손님이 많이 없네요.. 덕분에 친구와 많이 이야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수국이 너무 예뻐서 언니와 함께 사진찍기 놀이도 했어요.. 오랫만에 언니 만나서 즐겁게 사진도 찍고요.. 같이 근무할때는 매일 만나고 즐거웠는데 서로 다른곳에서 근무를 하니까 이렇게 만나는게 쉽지 않네요.. 오늘은 언니가 연차를 냈고요.. 나는 어제 야간근무를..

여주에 있는 장어소바집 소복소복

친구들과 여주 유명한 맛집 "소복소복"왔어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을 하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써있어요.. break time :15:00 - 17:00 이시간은 살짝 피해주시고요.. 일요일은 11:00 - 15:00 까지 영업을 합니다.. 주 소 : 경기 여주시 주내로 58 1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요.. 평일인데도 대기였어요.. 12번째 대기중..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입장해서도 조금 더 기다려야 나옵니다.. 소복소복은 동해시에 처음 생겼고, 여주에도 생기고,이천에도 생겼다 하더라고요.. 난 여주 시민이니 여주에서 먹고요.. 맛있었어요.. 주차장도 넓고요..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거의 만차였어요.. 일반장어소바는 벌써 소진되서 없고요 저희들은 장어소바 특을 시켰어요.. 1,000 원..

상활리에 있는 안성순 해장국 맛있게 먹었어요

오랫만에 예전 동료를 만났어요 오늘은 해장국집에 왔어요 상활리에 있어요 여기는 선지를 이렇게 접시에 담아 주네요 해장국도 얼큰하고 맛나고 푸짐하게 줍니다 김치,깍두기도 맛있고요 나하고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와서 한참 웃었어요 식사 끝나고 옆에 카페로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한참만에 봐도 항상 어제 만난것처럼 반가운 사람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복중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