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를 씻어서 손질하고 있어요,,
쪽파는 까는것도 힘들고요,,,잘 씻어서 쪽파 끝을 살짝 끊어 주세요
끝을 자르는 이유는 자르지 않고 하면 붕 뜨는데 끝을 자르고 쪽파를 절이면
나중에 통에 담아도 붕 뜨고 그러는게 없어요,,
쪽파를 멸치액젓에 살짝 절여주세요
그리고 찹쌀풀을 쓰세요,,
전 오늘 찹쌀하고 콩가루를 같이 섞어서 찹쌀풀을 만들었어요,,
고소하라고요,,ㅎㅎㅎㅎ
적당히 절여진 멸치액젓은 따라내고 건져서 그대로 묻혔어요
찹쌀풀에 마늘, 양파,고추가루,매실액,복분자를 넣고 뉴슈가 조금 넣고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멸치액젓에 절여진 쪽파하고 버무렸어요,,이렇게 버무리면 끝이에요,,
야간근무 끝나고 왔더니 아버지가 쪽파에,,대파에,,원추리에 다 뽑아놓으셨어요,,
쪽파는 다 다듬어 놓았고요,,밭에 다른작물을 심을려고 다 뽑았다 하시더라고요,,
그냥 나두면 못먹게 될까봐 부랴 부랴 쪽파김치,,대파김치,,원추리 무침 만들고요,,
오늘도 고고씽,,바쁘네요,,,
'**봄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초효소 거르고 천년초 짱아찌를 만들었어요,, (0) | 2015.04.12 |
---|---|
우리집 끓여 먹는 물이여요(%^) (0) | 2015.04.12 |
대파 김치 (0) | 2015.04.02 |
대파 김치 (0) | 2015.04.02 |
쪽파 김치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