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고고씽 오는길 안흥찐빵집에 들렸어요
여기가 원조래요
택배포장도 해주신데요
50,000원 어치는 택배비 무료래요
한참을 기다렸다가 찐빵 사왔어요
면사무소 바로 앞에 있어요
찐빵 먹을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제비 우는소리가 들려서
위를 쳐다보니 제비들이 이렇게 둥지를 틀고 있네요
제비가 들어오는집은 복있는집 부자되는 집이라잖아요
여기 안흥찐빵집 부자될집 맞습니다,,맞고요
우리가 손님을 몰고 오나봐요
우리 뒷쪽으로 별로 사람들이 없었는데
금방 이렇게 줄이 길어졌어요
기다리는동안 건너편에서 금방따서 찐 강원도 옥수수도 먹고요
이 옥수수도 무지하게 맛있어요
먹어보니 역쉬이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무지하게 맛있어요,,속에 팟도달지 않고요,,
담백하고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그 찐빵 맛이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걸로 점심 해결했네요
비오는 동해안 멋진 구경하고 왔어요
잠자리 세컨하우스 빌려주신 거순오라버님 감사드리고요
파주에서부터 줏어서 싫고 오면서 구경시켜주시고 운전해주신
갈꼬 오라버님 감사 드립니다
멋진 식구들이어요
깜장고무신오라버님,렘맘언니,순무잡장,돈선 오라버님 고맙고 고마워요
항상 애써주시는 갈꼬 오라버님
다음에도 또 어데로갈꼬 의논하고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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