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부슬부슬 오고요
아침 운치있는 멋진 아침입니다
아침식사하러 나왔어요
비오는 해변 주문진 해변도 구경 하고요
곰칫국 먹으러 왔어요
요새 곰치국이 나오는철이 아니어서 비싸다네요
6명이서 곰치국 4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시켜서 먹었더니
딱 맞더라고요,,양을 많이 주시네요
담백하고 맛있네요,,,
술한잔 한 저녁시간 그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으로 먹으니 딱 좋아요
서해쪽에서는 이 생선을 물텀벙이라고 한다지요?
겨울에 처마밑에 고들고들하게 말렸다가
끓여 먹으면 더 별미이고 맛있어요
아침밥도 먹었고요
이제 평창에 사시는 천년초 농장을 하시는
유태평양님 댁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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