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 915
지번 : 초지리 166-1
한정식 집인데 식당이 예쁘네요
입구는 토속적인 옛날 부잣집 같이 생겼는데요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식당구조 넓고 시원시원해 보이더라고요..
뒷뜰에 있는 항아리가 참 예뻐요
오늘 우리가 예약된 방이에요
11시 30분에 예약이 되어있는 방인데요
우리가 11시 50분에 들어갔는데요
들어가면 방이 시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예약까지 해놓은 상태인데요..
우리가 도착하니까 그때서야 에어컨을 켜주시네요
시원하게 밥을 먹을려고 예약까지 해놓은거 아닌가요?
이건 아니다 싶네요
더덕정식을 시킨거 같아요
예약된집에 갔는데요
반찬하고 밥은 깔끔하고 맛있게 나왔네요
밥은 맛있고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는데요
처음 들어갔을때 너무 더워서 많이 힘들었던 생각 때문인지 기분이 깔끔하지 않았네요
에어컨 시원해질동안 선풍기라도 갔다줬으면 좋았을텐데요
밥 반그릇 먹을때까지 많이 더웠어요,,짜증도 났었고요,,
이건 여기 식당이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대박 날 식당인거 같네요
다먹고 일어날즈음에 에어컨 시원한게 빵빵해지더라고요
처음 들어왔을때 이 시원한 느낌이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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