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십일정도 있으면 조카가 태어나는 분당 동생이
튼튼이 엄마 바람쐬게 해주고
아버지 본지도 오래 되었다면서 시골에 내려왔네요
작년에 복날 왔다가 대기순번까지 있고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발길을 돌려야 했었는데요
오늘은 아버지 모시고 분당 동생네 가족하고같이 왔어요
오늘 아버지 모시고 와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네요,,담백하고 니끼하지도 않고요
국물도 맛있고요
이렇게 해산물하고 같이 나온 백숙 처음먹어보는거라 어떻게 먹는지
주인아저씨에게 여쭤봤더니 자세히 먹는법 가르켜 주시더라고요
낚지부터 먹으면서 야채도 같이요
파는 잘 안먹는 나인데요,,파까지 달고 맛있네요
아버지도 맛있게 드시네요,,맛있다 하더라고요
해바라기씨하고 각종씨를 넣고 만든 죽도 너무너무 맛있고요
동료들하고 또 와야겠어요
12인실..24인실 예약방이 있다 하더라고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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