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고향소식.동창

시골에 살고있는 초딩친구 종상이네집

산녀 2021. 3. 6. 07:28

우리들은 오늘은 어디 있는가?

인생의 여정을 지나는 과정에서

순간의 기쁨과 감동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도 우리 늘 그래왔던것처럼

노력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달려봅시다

 

봄이 온줄 알았더니

이름도 예쁜 꽃샘추위가

질투를 하고 있네요

 

이 또한 금방 지나가리

곧 따스한 봄날이 오겠지요

좋은날은 반드시 온답니다

 

가지농장을 하는 6촌 동생네

놀러 가던날 지나던 길에

새로지은 초딩친구네 집 근처를

지나가게 되었어요

 

살짝 사진에 담았어요

멍멍이 농장을 하는

멋진 친구부부집이 보입니다

 

운치있고 멋지게 지었네요

농촌풍경 근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