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학교 친구 만났어요
초밥이 먹고 싶은데
혼자 가긴 그렇고요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콜 가자 둘이 왔어요
둘이 이슬이 한잔 하면서
초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여기 나고야 이 친구가 인수한데요
업종은 야식집으로 변경해서
4월 중순즈음에 개업한다네요
다른 약속이 있던 서방님 우리 일년 선배님하고
같이 등장 참치회를 사주네요
겁나게 많이 먹고 왔습니다
벌써 불금입니다
한주간이 다 지나갔네요
내일은 봄비가 내린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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