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베어서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놓았어요
멋지게 만들어 놓았지요?
날씨 추운데 겨울에도
바빴다는 친구~~!!
수요일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는데
야간근무하고 퇴근해서 집에 가기도
그렇고 요양원안에 있기도 그렇고 해서
나왔는데 지나가는길 친구네 농원근처
친구차가 있더라고요
들어가서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는 친구
일도 못하게 하고 내가 잠깐 붙잡고
수다 떨다가 왔어요
친구들아 봄되면 여기 친구한테
나무사러 와라
작년봄에 와보니 예쁜 나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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