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야간근무하고 퇴근하자마자
오후2시까지 계속 취침
주간근무하고 퇴근하고 온
남편과 도란 도란 이야기 하고
있는게 남편직장에서 전화가 옵니다

급한 물량이 있는데 양평가는 물량
제일 가까운곳에 있는 남편한테
SOS 부탁 하네요

퇴근하고 와서 나도 실컷잤고
저녁운행하는길 옆자리에 타고
나도 따라 나섰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가
퇴근하는 차량들 때문에
시내가 복잡합니다

우리학교 여자후배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아스콘을 싣고
양평으로 출발합니다





후배닮아서 그런가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는
멋진 회사네요

양평가는길 저녁이라
가로등도 켜지고요
차량 라이트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있네요


차들이 많아지네요
복잡해집니다

잠깐 한번 갔다오고
야간들어가자 했는데
길이 밀려서
집에서 저녁먹을 시간도
없을거 같네요

나도 같이 야간근무 하자
집에갈 시간도 없공
야간근무지로 가면서
저녁사먹고 바로 출발하기로 합니다



이포보 근처 야경이 예쁘네요


이포보에서 음성으로 출발

야간근무중 입니다
12시 넘어서 이렇게
야간에 근무하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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