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아침식사중
아지트 친구가 준 청국장으로
청국장 끓였어요
직장에서 준 두부 잔뜩 넣었고요
신김치 넣고 끓였는데
맛있더라고요
상복씨 오랫만에 집밥 먹어본다면서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고 고맙더라고요
과일을 먹을까
뭘 먹을까?
둘이 고민하고 있길래
내가 고구마 쪄줄게
고구마 먹그라 ㅎㅎ
남편이 고구마 참 좋아합니다
여기 빌라 식구들이 준 고구마
종류별로 다 있어요
호박고구마서부터
밤고구마까지
에어프라이어에 구어서
동치미국물에 먹으니 꿀맛이네요
아침 금방 먹공
또 고구마 먹공
집에 있으니 먹기만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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